청소년 봉사와 진로 활동단 출범

지역내일 2016-05-13
원미구 원미1동이 청소년의 자기발전 기회 제공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동네방네 청소년 봉사활동 기획단’과 ‘진로정보영상기자단’발대식을 열었다. 청소년 봉사활동 기획단은 원미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단장으로 대학생·고등학생·중학생 41명이 활동한다.
진로정보영상기자단은 청소년 17명으로 구성되었고 성인 자원봉사 지도사 4명도 참여한다. 청소년 봉사단은 원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래동)와 부천시여성청소년센터(센터장 이상화)이 주관해 창단되었다.
앞으로 원미1동주민자치위원회와 부천시여성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각급 학교와 지역기관 및 단체와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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