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교육기관에 선정돼 지역 아동 40명이 직업 탐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성남시 판교어린이도서관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타임머신에 인문학 싣고, 나를 찾아서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가정 아동 20명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이 탐방(3곳), 강연(5회), 후속모임(2회)에 참여한다. 탐방은 판교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잡월드 3곳에서 이뤄진다. 판교어린이도서관은 참여 어린이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에 관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각각의 일정에 전문가 강의를 5회 병행한다.
문화 탐방과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고, 자신의 미래 역할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판교도서관 판교어린이도서관팀 729-88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화 탐방과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고, 자신의 미래 역할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판교도서관 판교어린이도서관팀 729-88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