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의 빵집으로 유명한 쌀빵 베이커리 외계인방앗간이 3일 안산 단원구 고잔동 문화예술광장에 위치한 퍼스트빌 1층에 오픈한다. 논현동에 본점을 둔 외계인방앗간은 2015년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돼 ‘달인의 빵집’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천연 발효종을 이용해 빵을 만들며,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을 고수한다. 프렌차이즈지만 각 점포별로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안산 고잔점도 30년 경력의 셰프장을 포함 총 3명의 셰프가 상시 상주하며 매일 매장에서 빵을 굽는다. 특히 전 점포중 최초로 주방을 통유리로 설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직접 쌀로 빵을 굽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안산 문화예술광장의 많은 유동인구를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수타의 결이 느껴져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순쌀식빵 (4000원)과 앙금이 풍부하게 들어간 순쌀팥빵 (2,500원) 등이 있다. 모든 빵에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사탕수수에 나오는 원당을 넣어 단맛을 낸다.
외계인방앗간 안산 고잔점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오픈 전부터 제품 관련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특히 아이들 먹거리에 신경 쓰는 주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외계인방앗간 안산고잔점: 031-401-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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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픈하는 안산 고잔점도 30년 경력의 셰프장을 포함 총 3명의 셰프가 상시 상주하며 매일 매장에서 빵을 굽는다. 특히 전 점포중 최초로 주방을 통유리로 설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직접 쌀로 빵을 굽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안산 문화예술광장의 많은 유동인구를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수타의 결이 느껴져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순쌀식빵 (4000원)과 앙금이 풍부하게 들어간 순쌀팥빵 (2,500원) 등이 있다. 모든 빵에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사탕수수에 나오는 원당을 넣어 단맛을 낸다.
외계인방앗간 안산 고잔점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오픈 전부터 제품 관련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특히 아이들 먹거리에 신경 쓰는 주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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