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놀이마당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정기공연. 5월 첫 번째 공연은 5월 1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서림예술단의 공연이다.
서림예술단은 현재 국내·외 전통예술공연 무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악계 명인, 명창, 명무들이 가장 많이 소속되어있는 국악예술단이다. 또한 세계적인 문화축제에 한국 대표 팀으로 참가, 전통문화 위상을 높이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이날 서림예술단은 바람결에 휘날리는 꽃잎을 상상하는 창작무인 ‘창작치마춤’, 태권도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공연인 ‘마샬아츠’, 남녀 간에의 사랑놀이로 표현한 창작무인 ‘어화둥둥’, 어깨에 북을 메고 추는 춤인 진도북춤, 화선무, 바라춤 등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인 5월, 가족과 함께 국악 예술의 세계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2-214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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