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 내에 서울시 최초로 ‘씨앗도서관’을 개관했다. 이곳에는 구억배추, 선비자콩, 진주밀 등 우리 땅에서 자란 토종작물 씨앗 150여종이 전시되어 있다.
이 씨앗들은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토종학교’ 수료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강토지 회원들이 전국의 토종종자 씨앗단체를 찾아가 종자를 나눔 받거나 공동체텃밭 내 토종농장에서 수확한 작물에서 채종을 해 종자를 모은 것이다. 씨앗도서관은 강동 토종지킴이가 운영(매주 월 오후 1시~5시)하며 종자 나눔을 원하는 구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다. 빌려간 씨앗으로 작물을 재배한 후 채종 후에 씨앗을 반납하는 것이 대출조건이다. 문의 02-3425-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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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앗들은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토종학교’ 수료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강토지 회원들이 전국의 토종종자 씨앗단체를 찾아가 종자를 나눔 받거나 공동체텃밭 내 토종농장에서 수확한 작물에서 채종을 해 종자를 모은 것이다. 씨앗도서관은 강동 토종지킴이가 운영(매주 월 오후 1시~5시)하며 종자 나눔을 원하는 구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다. 빌려간 씨앗으로 작물을 재배한 후 채종 후에 씨앗을 반납하는 것이 대출조건이다. 문의 02-3425-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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