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성공개최를 위해 음식문화축제 개최시기를 4월로 앞당겨 4월29일~5월1일, 3일 동안 화성행궁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와 봄’, ‘느껴 봄’, ‘먹어 봄’, ‘지금 수원화성은 봄.봄.봄’ 슬로건으로 수원을 대표하는 갈비, 중식, 일식 등 25개 업소가 부스를 차리고 방문객들에게 수원의 음식문화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 한식요리 셰프들의 배틀 제8회 수원전국요리경연대회도 개최된다. 4월30일 궁중음식, 반가음식, 향토음식 등의 전통한식, 5월1일 한식 세계화를 위한 창의적 음식의 글로벌한식 등 2개 부문에 각각 4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솜씨를 겨룬다.
9월에는 인계동 나혜석거리 음식문화촌에서 거리축제를 계획 중으로, 참여업소 40여 곳의 무료시식 뷔페, 업소별 무료시식권 경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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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한식요리 셰프들의 배틀 제8회 수원전국요리경연대회도 개최된다. 4월30일 궁중음식, 반가음식, 향토음식 등의 전통한식, 5월1일 한식 세계화를 위한 창의적 음식의 글로벌한식 등 2개 부문에 각각 4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솜씨를 겨룬다.
9월에는 인계동 나혜석거리 음식문화촌에서 거리축제를 계획 중으로, 참여업소 40여 곳의 무료시식 뷔페, 업소별 무료시식권 경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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