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레지던시 오픈 스튜디오가 15일에 열린다. 오프닝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38호 ‘재담소리’공연, 장터에서 벌어지는 장대장과 떡장수의 해프닝, 충북 26호 무형문화재 석암재 시조창 등의 오픈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레지던시 작가들의 방을 직접 방문해 작가와 작품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게 되는 ‘오픈 스튜디오’, 레지던시 주변 상인들과 함께하는 포트럭파티인 상인 초청 프로그램 ‘작가들이 쏩니다’, 레지던시 입주 작가들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망나무를 직접 제작해주는 ‘행궁동 소망나무’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오프닝은 15일 금요일 오후5시부터 행궁마을커뮤니티아트센터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오픈스튜디오는 15~19일, 입주작가전은 21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는 화~토요일 오후1~6시에 관람할 수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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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15일 금요일 오후5시부터 행궁마을커뮤니티아트센터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오픈스튜디오는 15~19일, 입주작가전은 21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는 화~토요일 오후1~6시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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