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설립된 세종대 자원봉사 동아리 로호스(LOHOS)는 건축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집짓기 봉사단체. 약 100명의 학생들이 매월 1~2회씩 조를 이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가정을 찾아가 집을 고쳐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광진구청 및 화양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희망온돌-행복한 방만들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광진구가 연중 추진하는 행복한 방 만들기는 반 지하 또는 좁은 공간에서 여름철에는 무더위, 곰팡이, 습기에 고통 받고 겨울철에는 추위로 고생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매년 구민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민간업체로부터 벽지와 장판 등 물품을 후원받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450-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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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연중 추진하는 행복한 방 만들기는 반 지하 또는 좁은 공간에서 여름철에는 무더위, 곰팡이, 습기에 고통 받고 겨울철에는 추위로 고생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매년 구민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민간업체로부터 벽지와 장판 등 물품을 후원받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450-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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