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얘들아 놀자 봉사단’과 ‘참소리봉사단’ 등 특색 있는 자원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3월부터 학교를 찾아가 어린이에게 우리 고유한 전래놀이를 알려주는 ‘얘들아 놀자’ 봉사단은 강동구 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5주에 걸쳐 운영한 ‘놀자 선생님 양성교육’을 수료한 50여명이다.
이들은 지역 내 1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순회하며 아이들에게 실뜨기, 손뼉 치기, 실팽이, 여우놀이, 비석치기 등 잊혀져가는 전래놀이를 지도하고 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참소리봉사단’도 활동 중이다. 2012년에 구성돼 올해로 5년째로 접어든 ‘참소리봉사단’의 주요 활동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관내 경로당, 지하철역, 공원을 순회하며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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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역 내 1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순회하며 아이들에게 실뜨기, 손뼉 치기, 실팽이, 여우놀이, 비석치기 등 잊혀져가는 전래놀이를 지도하고 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참소리봉사단’도 활동 중이다. 2012년에 구성돼 올해로 5년째로 접어든 ‘참소리봉사단’의 주요 활동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관내 경로당, 지하철역, 공원을 순회하며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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