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서울시 공모사업‘서울 속 마을여행’에 서울시 최초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자치구가 되었다. 2013년과 2014년 ‘104마을 골목은 살아있다’와 ‘공릉동 꿈마을 여행’사업, ‘초안산 아기 소망길’사업에 이어, 올해는 ‘노원 둘레산천길 에코마을 도보여행’이 선정되어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노원 둘레산천길’은 중랑천을 시작으로 거대한 화강암 암벽과 금류계곡, 불암산 성지, 수락산과 불암산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태강릉, 경춘선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인 구화랑대역, 폐선로로 이어지는 코스다. 총 23km의 코스(도보 약 5시간 40분)로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운영되어 가족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다.
문의 : 02-2116-37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 02-2116-37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