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사업’에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광진구는 ‘수도 서울의 명소 아차산과 광진구 제4교통특구’사업으로 공모해 국비 5억 원을 포함 총 7억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으며, 2016년 구 교통특구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교통특구는 보행 및 주차환경, 교통사고 발생빈도, 교통약자 보호구역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구역을 선정해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광장동 광장 초·중학교 일대 약 0.2㎢ 구간으로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관련 시설이 열악해 보행안전 관련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보행자와 차량 간 통행이 혼잡해 교통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곳이다.
광진구는 다음해 연말까지 2개 구간에 보행자우선도로를 조성하고 통학로 주변에 교차로 정비 및 보도 신설, 이면도로의 교차로 22개소에 좌우 구간에서 차량이 올 수 있다고 안내해 충돌사고를 예방하는‘교차점 노면표시’, 광장동 노인회관 주변에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보행자 사고를 막기 위해 높이 1.2m의 안전펜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보도구간 사이에 이면도로가 있어 보행이 단절되는 구간 11개소에는 폭 3m의 ‘고원식횡단보도’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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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수도 서울의 명소 아차산과 광진구 제4교통특구’사업으로 공모해 국비 5억 원을 포함 총 7억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으며, 2016년 구 교통특구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교통특구는 보행 및 주차환경, 교통사고 발생빈도, 교통약자 보호구역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구역을 선정해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광장동 광장 초·중학교 일대 약 0.2㎢ 구간으로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관련 시설이 열악해 보행안전 관련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보행자와 차량 간 통행이 혼잡해 교통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곳이다.
광진구는 다음해 연말까지 2개 구간에 보행자우선도로를 조성하고 통학로 주변에 교차로 정비 및 보도 신설, 이면도로의 교차로 22개소에 좌우 구간에서 차량이 올 수 있다고 안내해 충돌사고를 예방하는‘교차점 노면표시’, 광장동 노인회관 주변에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보행자 사고를 막기 위해 높이 1.2m의 안전펜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보도구간 사이에 이면도로가 있어 보행이 단절되는 구간 11개소에는 폭 3m의 ‘고원식횡단보도’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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