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서 원일중학교 태권도부가 여중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원일중학교는 이솔 선수와 박서현 선수는 각각 L.월터급과 라이트급 1위를 차지했고 정격형 선수는 L.헤비급 2위 이예원선수와 이진평선수는 밴텀급 3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뿐만아니라 이솔 선수는 이번대회 최우수선수상을 강률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원일중학교 이대규 교감은 “평소 운동부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이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안산시 체육회의 전 방위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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