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는 40~50대 주민을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 극복하는 갱년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지구보건소는 갱년기 변화를 겪고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4층 보건교육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부부가 함께 자신을 재조명 할 수 있는 그림 심리검사를 통해 갱년기 부부의 심리적 접근으로 갱년기를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갱년기 증상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웃음치료와 갱년기 증상 상담 등도 병행해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부가 함께하는 갱년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갑작스런 신체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생의 목표를 새롭게 만들어 삶을 전환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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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부가 함께 자신을 재조명 할 수 있는 그림 심리검사를 통해 갱년기 부부의 심리적 접근으로 갱년기를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갱년기 증상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웃음치료와 갱년기 증상 상담 등도 병행해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부가 함께하는 갱년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갑작스런 신체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생의 목표를 새롭게 만들어 삶을 전환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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