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정부 학자금 지원으로 등록금 마련 부담에서 벗어난 학생과 학부모의 수기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이른바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으로 약 120만명의 대학생이 국가장학금을 받았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참가 대상은 정부장학금(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 포함)을 받았거나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부와 대학(원) 재학생(졸업생 포함), 학부모 등이다.
접수된 수기는 학계 전문가 등의 3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15편을 선발, 교육부총리와 재단 이사장 상장과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심사결과는 다음 달 28일 발표되며 5월 6일 시상식을 연다.
접수기간은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접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학부모 등을 위해 우편 접수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내 수기공모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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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른바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으로 약 120만명의 대학생이 국가장학금을 받았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참가 대상은 정부장학금(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 포함)을 받았거나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부와 대학(원) 재학생(졸업생 포함), 학부모 등이다.
접수된 수기는 학계 전문가 등의 3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15편을 선발, 교육부총리와 재단 이사장 상장과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심사결과는 다음 달 28일 발표되며 5월 6일 시상식을 연다.
접수기간은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접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학부모 등을 위해 우편 접수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내 수기공모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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