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대만 정부 관계자 15명이 폐기물 처리 방법을 배워가기 위해 지난 8일과 9일, ‘송파구 자원순환공원’과 전자태그식(RFID) 음식쓰레기 종량기가 설치된 주민 생활 현장을 방문했다.
콜롬비아는 ‘폐기물 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을 앞두고 주택도시국토부?산타마르타 시 관계자가, 대만에서는 음식물 자원화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타이페이시 환경보호국장이 찾아왔다.
방문단이 찾은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은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품?각종 생활 쓰레기 등 모든 종류의 폐기물을 한 곳에서 처리, 자원화 하는 동시에 주민에게 편의?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테마공원형 폐기물처리센터’다.
‘전자태그식(RFID) 음식쓰레기 종량기’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줄 뿐 아니라 수집?운반?처리예산 절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파구는 올해 종량기를 아파트뿐 아니라 일반 주택까지 구 전역에 대대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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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는 ‘폐기물 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을 앞두고 주택도시국토부?산타마르타 시 관계자가, 대만에서는 음식물 자원화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타이페이시 환경보호국장이 찾아왔다.
방문단이 찾은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은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품?각종 생활 쓰레기 등 모든 종류의 폐기물을 한 곳에서 처리, 자원화 하는 동시에 주민에게 편의?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테마공원형 폐기물처리센터’다.
‘전자태그식(RFID) 음식쓰레기 종량기’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줄 뿐 아니라 수집?운반?처리예산 절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파구는 올해 종량기를 아파트뿐 아니라 일반 주택까지 구 전역에 대대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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