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고양이를 한 번도 키워본 적 없는 작가가 고양이를 만난 건 아주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였다.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으로 두려움과 관심 밖의 대상이었던 길 고양이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앞에 나타나 온갖 애교와 친근감을 표현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그렇게 정이 들어서 다른 고양이들에게도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회고하는 문 희 작가는 이번 작품에 이런 고양이를 담았다. 애교 많은 길 고양이 나니에게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추억과 사랑의 감정을 결합해 자신이 꿈꾸는 재미있고 행복한 고양이의 모습을 그려냈다. 꽃과 고양이를 주 소재로 다룬 문 희의 첫 번째 개인전이 관람객의 가슴 속에 따사로운 봄을 여는 공간이 되어줄 수 있을 듯하다.
전시일정 3월8일(화)~3월14일(월) 오전10시30분~오후5시
전시장소 아름다운행궁길 갤러리
문의 031-290-354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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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이 들어서 다른 고양이들에게도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회고하는 문 희 작가는 이번 작품에 이런 고양이를 담았다. 애교 많은 길 고양이 나니에게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추억과 사랑의 감정을 결합해 자신이 꿈꾸는 재미있고 행복한 고양이의 모습을 그려냈다. 꽃과 고양이를 주 소재로 다룬 문 희의 첫 번째 개인전이 관람객의 가슴 속에 따사로운 봄을 여는 공간이 되어줄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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