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수원지동‘포레스트힐’, 회사보유분 특별할인분양을 잡아라~

부동산 불황엔 8% 임대수익에 취득세 없는 ‘포레스트힐’이 효자!

2022년 지동 재개발택지지구 입주로 분양가 상승효과 기대/ 임차 완료된 물건으로, 매매 즉시 안정적인 임대수익 보장

지역내일 2016-03-07

1~2인 가구의 증가로 주거형태가 변화하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업무시설인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여러 가지 세제혜택을 받는다는 것도 도시형생활주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도시형생활주택인 지동의 ‘포레스트힐’이 회사보유분 물량에 대한 특별할인분양에 들어가면서,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젠 오피스텔보다 도시형생활주택! 주택법 적용으로 세제혜택 누려~
도시형생활주택은 서민과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건설을 늘리기 위해 2009년 5월부터 도입된 새로운 주거형태다. 단지형 다세대, 원룸형, 기숙사형으로 나뉘는데, 포레스트힐은 전체 가구가 원룸형(12~50㎡) 형태로 구성돼 있다. 그래서 오피스텔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는 분양담당자 홍병순 씨는 “오피스텔은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업무시설이라 전용률이 50~60%인데 반해, 도시형생활주택은 주택법에 의거, 70~80%로 전용률이 높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은 취득세가 1.1%로, 오피스텔의 4분의1 수준인데다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도 면제된다”며, 이런 점을 잘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토지지분이 있고, 감가상각도 덜 떨어지는 등 오피스텔과는 다른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1~2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상권에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그래서 포레스트힐!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할인분양 가구는 30여 가구로, 이미 임대계약이 완료된 물량이다. 즉 분양받는 순간부터 즉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는 얘기다. 임대계약이 끝나도 바로바로 임차인이 들어오는 등 거래가 활발하다는 홍병순 씨는 “단지 앞으로 지나는 사통팔달 버스노선에, 주변으론 성빈센트병원, 아주대, 지동시장, 영동시장, 2001아울렛 등의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특히 이번 물량은 전용면적 33~40㎡으로, 원래 분양가에서 1천~1천200만 원 정도 가격이 싸지면서, 8~9%의 알찬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충분히 탐낼만한 조건 때문에 세입자들이 돈을 조금 더 보태서 분양을 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 분양가에서 최대 5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주변으로는 2022년엔 5만5000가구 규모의 지동 재개발택지지구가 완성될 예정이라, 향후 상승효과까지 갖추고 있어 수원에서 희소성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홍병순 씨는 강조했다.            


탁 트인 조망권에 빌트인시스템, 여유로운 주차공간 등 편리하고 안전한 소형아파트
포레스트힐은 지하 2층, 지상 10층에 계약면적 23.262∼50.828m² 184채 규모다. 원룸형태지만, 넓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공간을 잘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TV, 벽걸이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빌트인시스템에 쿡탑, 접이식 식탁, 도어락, 신발장 등 정말 몸만 들어오면 될법한 풀옵션이 장착돼 있다. 욕실에도 샤워부스, 비데가 갖춰져 있고, 보일러실 겸 창고까지 있어서 자잘한 물건들도 깔끔하게 수납 가능하다.
주변에 거치는 것이 없어서 전망이 좋다는 것도 자랑거리다.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깥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등 도심에서 여유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경비실에 경비원도 상주하고 있고, 주차는 가구당 0.4대로 여유로운 편이다. 주변에 이만한 정도의 주차규모를 갖춘 원룸시스템이 없다 보니, 특히 자가용을 가진 대학생의 경우 학교 앞 하숙이나 원룸에 비해 월세도 싸고, 사생활보호도 되는 이곳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공실률 0%를 보장할 만큼 활발한 거래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포레스트힐이야말로 도심 속 도시형생활주택의 진수가 아닐까.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문의 031-241-2001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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