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요즘 부동산 시장을 두고 말들이 많다..

지역내일 2016-03-03

요즘 부동산 시장을 두고 말들이 많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올 국내 부동산 시장은 상고하저(上高下低)’로  상반기 상승세룰 유지하다가
하반기 조정을 거칠 것으로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내다 보았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두고 엇갈린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이유는 국내외 금리 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부동산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고 있기 때문 이다..
최근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은 경기 부양과 물가상승률 제고를 위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했고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과 중국의 위안화 가치 절하정책 및 경제상황은 국내 금리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국내 금리 인하를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그럼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 것인가?
금리는 부동산과 직접적인 연관이 많다.
마이너스금리 정책을 도입한 유럽이나 일본등은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거나 오르고 있는게
현실이다.
국내도 금리가 인하되어 저금리가 지속되면 부동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주택 담보 대출 증가로 인해 주택대출을 규제하여 주택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금리인하는 주택시장을 제외한 수익형 부동산과 그외 부동산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이유는 주택을 제외한 부동산에는 아직까지 대출규제를 덜 받고 있고
사람들은 예금금리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찾고 있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성장할 것
으로 본다. 또한 이외의 부동산 시장도 성장 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 금리가 인하되면 수익형 부동산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의 가격은 상승 될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이야 말로 실물자산 이기에 좋은 투자처 이기도 하고, 국내 가계 평균자산규모를 보면
부동산이 70%를 차지하여 대부분이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하려면 우선 옥석을 잘 가려야 한다. 요즘 수익형부동산의 수익율 과대
광고 및 과도한 분양가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분양받는 것도 좋지만 , 현재 임대하고 있는 부동산을 골라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유는 현재 실물 부동산 이기에 가치판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 실물 자산에 투자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투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된다.
그래야 어떤 대내외적으로 시장이 흔들려도 버틸 수 있는 여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굿애플경매학원 최준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