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면서 올해 대입 진학지도의 방향을 제시했다. 인천의 1,400명의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하대학교에서 진행된 연수는 최근 변화하고 있는 대입 전형 방향에 따라 학생들에게 맞춤한 진학지도 방법을 중심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한국외대, 경희대의 입학사정관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를 초청해 대입 전형 동향을 안내하고, 올해 인천의 진학지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진로진학 지원단 마중물 교사’90명은 대학이 활용하는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시스템을 통해, 학생 평가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효과적인 진학상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이병욱 장학관은 “올해도 인천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꾸준히 합격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반영한 진학지도를 공교육 안에서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주요 대학은 비중이 높아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에서 학생이 성장해온 역량에 주목할 것이라는 동향을 안내하며, 대입전형과 발맞추어 가기 위해서 인천은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중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혁신을 추진해 가야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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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한국외대, 경희대의 입학사정관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를 초청해 대입 전형 동향을 안내하고, 올해 인천의 진학지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진로진학 지원단 마중물 교사’90명은 대학이 활용하는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시스템을 통해, 학생 평가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효과적인 진학상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이병욱 장학관은 “올해도 인천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꾸준히 합격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반영한 진학지도를 공교육 안에서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주요 대학은 비중이 높아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에서 학생이 성장해온 역량에 주목할 것이라는 동향을 안내하며, 대입전형과 발맞추어 가기 위해서 인천은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중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혁신을 추진해 가야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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