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015년도 하반기 도비 1억원을 포함한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처인구 삼가동 등 4개소에 ‘생활환경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생활환경 숲 조성’은 생활권 주변에 나대지로 방치된 공간이나 관리가 필요한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민을 위한 녹색휴양공간을 가꾸는 사업이다. 부족한 녹지를 확충하고 경관 개선은 물론 도시지역의 열섬완화, 방음, 대기정화 등 생활환경을 다양하게 개선한다. 시는 올 상반기에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등 3개소에 약1만㎡ 규모의 ‘생활환경 숲’을 만들었다. 하반기에는 삼가동, 포곡읍 둔전리·마성리, 백암면 용천리 등 4개소에 약8,000㎡의 ‘생활환경 숲’ 을 10월에 착공하여 11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사시사철 꽃과 푸르름이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아늑하고 쾌적한 쉼터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며 “도심 생활권 내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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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사시사철 꽃과 푸르름이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아늑하고 쾌적한 쉼터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며 “도심 생활권 내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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