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도봉구치매지원센터[도봉구 마들로 650, 4층(방학동)]에서는 9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독서 꿈방’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 꿈방’은 치매고위험군이나 지역주민 어르신이 모여 책을 소리내어 읽어 치매를 예방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독서 꿈방’ 프로그램은 매주 일정 분량의 책읽기를 마치면 집에 가서 다시 읽어보고 느낌을 적는 감상노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표현하게 하고, 한 권의 책읽기가 끝나면 은퇴한 대학교수를 전문가로 모시고 독서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2-955-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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