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에서의 클래식 기타 작은연주회’
강원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졸업생으로 구성된 강클연 OB합주단은 9월 5일(토) 저녁 7시 춘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립 춘천 박물관에서 클래식기타 작은 연주회를 갖는다.
1978년 창립된 강원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는 그동안 50차례의 정기연주회와 수십차례의 비정기 연주회를 개최한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창립 40주년 기념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박물관 연주회를 준비한 OB합주단(단장 6기 안 병선,악장 6기 백 경애,총무 13기 임 석현)은동아리 졸업생 1기부터 34기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1월 정식 창립 후 춘천 국제 고 음악축제 및 첼리스트 정명화와 함께하는 평창 클래식 세상 계촌마을 축제에 클래식 기타부문으로 초청 연주회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춘천을 기반으로 이번 박물관 연주회, 10월 재학생 정기연주회 찬조 출연,자체 정기 연주회등 전국,해외로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계획 중이다.
연주프로그램은 평창 계촌클래식축제에 연주했던 곡을 중심으로 기타와바이올린곡, 2중주, 3중주, 4중주, 합주등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형태의 클래식 기타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합주곡(Ensemble)
Recuerdos de la Alhambra – Francisco Tarrega
Libertango – Astor Pizzolla
Romance – 스페인 민요
*4중주(Quartet)
Canon – Johann Pachelbel
*3중주(Trio)
Heidi – Hans Ricrter
*2중주(Duo)
Cavatina(O.S.T from the Deer Hunter - Stenley Myer
Rondo(from Duo in G) - Fernando Carulli 등.
이외 기타와 바이올린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문의 010-2838-4837 나무상자 기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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