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물류단지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중소유통업체들의 상품공동구매와 판매, 물류비용 절감의 공동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소유통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센터를 개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2,520㎡의 부지에 연건축면적 1,44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물류센터는 2008년에 부천시 수퍼마켓협동조합에서 중소유통기업의 경쟁력 지원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2013년, 2014년 건립 부지를 확보하여 지난해 12월 착공, 올해 6월 준공했다.
물류센터에서는 유통단계 축소와 공동구매 및 판매를 통해 수퍼마켓에서 공동구매 할 경우, 물품들을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2,520㎡의 부지에 연건축면적 1,44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물류센터는 2008년에 부천시 수퍼마켓협동조합에서 중소유통기업의 경쟁력 지원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2013년, 2014년 건립 부지를 확보하여 지난해 12월 착공, 올해 6월 준공했다.
물류센터에서는 유통단계 축소와 공동구매 및 판매를 통해 수퍼마켓에서 공동구매 할 경우, 물품들을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