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꼭 맞는 과정을 비슷한 수준과 진로 방향을 가진 학생들이 몰입해서 들을 수 있는 공부 방식이 대치동에서 오랫동안 선호돼 ‘대치동 스타일’이라는 말이 생겼다. 대치동에서 오랫동안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지도해 온 ‘너를 위한 특별한 수(數)학원’ 이관우 원장은 지난해 4월 분당에 개원하면서 학생 한 명 한 명 심층상담을 통해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개인지도 하듯이 완벽하게 책임지는 방식을 도입했다. 그러나 너특수는 대치동 방식으로 수업하되 분당의 일반 수학학원과 동일한 수강료를 고집한다. 너특수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수학 뽀개기 특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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