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화백의 제13회 개인전이 2월 3~16일 갤러리 라메르Ⅰ관(인사동)에서 열린다. 김 화백은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동국대학교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후 삼육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전남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현재(사)한국미술협회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인 김 화백의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아트뱅크), SK텔레콤 본사, 프랑스 대통령궁, 서울아산병원 등에 소장돼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개인전 타이틀인 <길... 어디에도 있었다-1501>는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념으로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 함께 동참 하고자 관람객들로 하여금 작품 감상을 통해 나를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와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고 ‘길은 진정 어디에도 있었다’라며 희망과 믿음을 갖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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