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고발전소 <옥외광고 부분(간판 디자인 및 제작)>

아름답고 착한 간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업체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홍보물인 간판의 힘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임팩트(impact)에 있지만, 무조건 크거나 화려하다고 해서 성공적인 홍보효과를 거두는 건 아니다. 개성 있고 재기발랄한 디자인에, 주위환경과 잘 어울리면서 우리만의 브랜드를 돋보일 수 있어야 소비자를 한방에 사로잡을 수 있다. 이는 실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들의 손길이 필요한 이유다.

2003년 창업한 광고발전소(대표 김은석)는 지역의 간판 일용노무자들과 디자이너들이 뜻을 모아 2011년 법인(주식회사)으로 재탄생했다. 간판 일용노무자들은 광고발전소의 디자이너들에게 퀄리티 높은 간판디자인을 공급받고, 광고발전소는 이들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일을 나눈다. 또한 ‘사회적기업’인 광고발전소는 사회적 약자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지역 내 불안정한 일용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채용은 물론, 발달장애인들에게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실사출력 등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한편 지자체가 수행하는 경관개선사업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영세자영업자, 지역아동센터, 사회적경제조직 등에 <착한간판> 공급을 통해 골목 안쪽에서부터 아름다운 도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심도로와 시장을 중심으로 서서히 세련되고 아름다워지는 간판들. 이렇듯 작은 변화지만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지역 간판문화 수준을 높임으로써 자연스레 춘천의 도시경관의 변화까지 도모하게 되었다. 특히 2010년에는 강원도지사로부터 ‘아름다운 간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간판 부문에 있어 최고의 전문 시공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서로 협동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 그것이 고객만족의 ‘디자인에너지’를 만드는 광고발전소의 힘”이라고 전하는 광고발전소는 최고 실력의 디자인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다. 지금은 옥외 분야와 함께 다양한 ‘인쇄출판업’, ‘행사기획업’으로도 인정받으며, 우리지역의 착하고 건실한 광고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 옥내외 광고물 제작 및 유지보수 : 간판, 현수막, 철구조물, 전시부스, 간판인허가대행 등

- 도서출판 및 인쇄업 : 보고서, 도서출판, 홍보브로슈어, 교재, 캘린더 등

- 행사기획·행사부스디자인 : 대관령국제음악제, 평창비엔날레, 전국사회적기업박람회,

자활기업박람회 등

- 기업통합이미지구축 및 포장디자인 : 로고제작, 사인디자인, 포장디자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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