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관내 동네서점으로 구성된 ‘사람이 아름다운 동네서점 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과 도서 우선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협동조합은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과 경쟁하고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지난 4월 강동구 관내의 11개 동네서점이 모여 설립했다.
지난 5월강동구청은 협동조합과 공공도서관 등 도서구입 시 지역서점 우선구매에 대한 MOU를 맺었고, 올 하반기에는 1억3000여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6월 작은도서관 도서 구매에 1500여 만 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작은도서관 도서구매에 7000여만 원, 구립공공도서관 도서구매에 6000여 만 원 규모의 계약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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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은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과 경쟁하고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지난 4월 강동구 관내의 11개 동네서점이 모여 설립했다.
지난 5월강동구청은 협동조합과 공공도서관 등 도서구입 시 지역서점 우선구매에 대한 MOU를 맺었고, 올 하반기에는 1억3000여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6월 작은도서관 도서 구매에 1500여 만 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작은도서관 도서구매에 7000여만 원, 구립공공도서관 도서구매에 6000여 만 원 규모의 계약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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