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동산교회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교우들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은 ‘사랑의 쌀’ 10KG 4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록구와 단원구에 전달했다. 안산동산교회는 1979년 개척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발전하여 현재 안산시 소재 대표적인 장로교회로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국내복지사업으로는 동산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다.
최동훈 목사는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설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탁된 ‘사랑의 쌀’은 각 동별로 복지사각계층이라고 판단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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