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회 GAC 목요예술무대 ‘판타스틱’이 2월 4일(16:00, 19:30)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팝에서 락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국악의 새로운 변신, 국가대표 퍼포먼스 판타스틱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한국의 흥을 제대로 살린 공연, 비보이와 국악의 신선한 만남, 최고의 넌버벌 퍼포먼스라는 평을 듣고 있는 판타스틱.
태초에 세상을 아름답게 한 두 남녀. 하늘로부터 선물 받은 하늘북과 하늘 대금이 찢어지고 사라지면서 공연은 시작된다. 하늘북을 찢은 죄로 귀신이 되어 떠도는 현악가문. 다시 인간이 되는 길은 사라진 대금을 찾아 ‘판타스틱’한 음악을 만드는 일이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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