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에 있어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도교육청이 2015학년도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33개교 졸업예정 학생들에 대한 취업현황(2016.1.1 기준)을 집계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졸업예정생 가운데 인사혁신처 국가직 공무원 1명, 강원도교육청 4명, 강원도청 11명, 서울시청 3명, 부사관 6명 등 25명이 공무원으로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공기업에 18명, KB국민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에 10명, 삼성전기 등 대기업에 148명, 중소기업에 1,453명이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채용 합격자는 이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4학년도 40.1% 취업률 달성에 이어, 2015학년도 취업률은 55.7%를 기록했고, 취업의 질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진로과 김선규 장학관은 “특성화고생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희망사다리 구축을 위한 직업교육 지원정책은 확고하다”며 “특성화고 취업7080이 안정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우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취업7080’ 프로그램으로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금년에도 취업7080정책추진단 운영, 강원취업진로도우미 강원하이잡(Hi-job) 스마트앱 활용, 특성화고 인재 예절학교 운영,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취업지원관 운영, 강원취업지도교사협의회 운영 등 ‘특성화고등학교 7080’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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