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1동은 2016년 새해를 맞아 1층 민원실에 새해 소망을 담을 수 있는 ‘소원 나무’를 만들어 시민들이 소원을 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1동 소원나무에는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들이 민원처리 후 돌아가는 길에 짧은 다짐을 적고 가는가 하면,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장난스러운 문구를 새기는 등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성우 사1동장은 “새롭게 열리는 해를 뜻 깊게 맞이하고 싶은 마음과 주민들 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한 것”이라며 운영계기를 밝히고 “소원 나무에 적힌 소원들이 올 해 안에 다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소원나무는 1월 한 달 동안 주민들의 소망을 담아낼 예정으로 연말에 소원나무에 적힌 소원들을 전시함으로써 동 주민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이 맞이하는 2017년을 계획하고,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추억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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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동 소원나무에는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들이 민원처리 후 돌아가는 길에 짧은 다짐을 적고 가는가 하면,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장난스러운 문구를 새기는 등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성우 사1동장은 “새롭게 열리는 해를 뜻 깊게 맞이하고 싶은 마음과 주민들 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한 것”이라며 운영계기를 밝히고 “소원 나무에 적힌 소원들이 올 해 안에 다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소원나무는 1월 한 달 동안 주민들의 소망을 담아낼 예정으로 연말에 소원나무에 적힌 소원들을 전시함으로써 동 주민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이 맞이하는 2017년을 계획하고,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추억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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