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산불발생으로 인한 산림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아차산에 ‘산불방지 급수시설(스프링클러)’을 추가 설치했다. 광진구에는 아차산과 용마산이 광장동, 구의2동, 중곡4동 등 3개동에 걸쳐 총 287ha의 임야가 있다.
광진구는 산불 발생 시 원활한 물 공급을 통한 효율적인 산불 진화작업을 위해, 2013년 총 2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아차산 내 산불취약지점 2곳에 산불진압용 타워형 급수시설(스프링클러)을 각 3기씩 총 6기를 설치했다. 이후 화재진압용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프링클러 추가 설치사업을 추진, 아차산 능선 하부 제1보루~5보루까지 구비 총 4억8000만원을 확보해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20여 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물탱크 1대와 수중펌프 5대 등도 장착해 유사시 빠른 산불진화 급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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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산불 발생 시 원활한 물 공급을 통한 효율적인 산불 진화작업을 위해, 2013년 총 2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아차산 내 산불취약지점 2곳에 산불진압용 타워형 급수시설(스프링클러)을 각 3기씩 총 6기를 설치했다. 이후 화재진압용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프링클러 추가 설치사업을 추진, 아차산 능선 하부 제1보루~5보루까지 구비 총 4억8000만원을 확보해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20여 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물탱크 1대와 수중펌프 5대 등도 장착해 유사시 빠른 산불진화 급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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