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대표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3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6년 문화관광축제』에 올랐다.
올해로 제16회째를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는 2000년 전 송파지역에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한성백제시대를 재현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서 서울시 유일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되었고, ‘세계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나클어워드에서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축제의 우수성과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성백제문화제는 기존 대표프로그램인 역사문화거리행렬과 한성백제체험마을을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56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된 몽촌해자 부교와 유등은 이번 축제 최대의 ‘히트상품’이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역사문화거리행렬에 이어진 ‘동(洞)거리행렬’. 동별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재미있고 개성 있는 행렬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성백제문화제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전국의 수많은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높은 축제로 브랜드 인증을 얻었고, 국비 9000만원을 포함해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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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16회째를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는 2000년 전 송파지역에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한성백제시대를 재현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서 서울시 유일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되었고, ‘세계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나클어워드에서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축제의 우수성과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성백제문화제는 기존 대표프로그램인 역사문화거리행렬과 한성백제체험마을을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56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된 몽촌해자 부교와 유등은 이번 축제 최대의 ‘히트상품’이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역사문화거리행렬에 이어진 ‘동(洞)거리행렬’. 동별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재미있고 개성 있는 행렬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성백제문화제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전국의 수많은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높은 축제로 브랜드 인증을 얻었고, 국비 9000만원을 포함해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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