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을 담그는’이라는 수식어를 간판으로 내걸고 오픈한 ‘미선당’에서 청국장국시와 된장국시를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콩가루와 흑미를 배합해 직접 만든 면발에 청국장 육수를 섞은 청국장국시는 출시와 동시에 청국장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청국장국시에 사용하는 육수는 지하수를 사용하며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미선당의 메뉴는 전통장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청국장국시 7000원, 된장국시 7000원, 콩국수 8000원, 장수육 1만5000원, 장선로 1만7000원에 판매중이다. 미선당의 주인은 분당구 서현동에서 13년 동안 손두부를 운영해오면서 전통음식 제조비법을 연구해와 전통장으로 만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위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338-11번지(오포 현대아이파크 옆)
문의 031-717-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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