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보면 내년 1월부터 ‘에헴, 내가 용인 현령이다’(1월5일, 12일, 19일), ‘용감한 한국사’(1월6일, 13일, 20일), ‘서화복원 체험’(1월7일, 14일, 21일) 등 3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총 9회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마다 ‘영화상영’을 진행한다. ‘서화복원 체험’과 ‘용감한 한국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에헴, 내가 용인 현령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접수 가능하다.
‘에헴, 내가 용인현령이다’는 전시관 역사문화실에 전시중인 교지에 찍힌 인장과 행정역사실에 전시중인 용인군 행정 관련 도장을 살펴보고 자신만의 도장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그램 시작 2주전부터 용인문화유적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관 홈페이지 http://museum.yongin.go.kr 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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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내가 용인현령이다’는 전시관 역사문화실에 전시중인 교지에 찍힌 인장과 행정역사실에 전시중인 용인군 행정 관련 도장을 살펴보고 자신만의 도장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그램 시작 2주전부터 용인문화유적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관 홈페이지 http://museum.yongin.go.kr 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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