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로비와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 성탄 트리가 설치됐다.
성남시는 12월 4일 오후 6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김병삼 만나교회 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했다. 이번 트리는 높이 6m, 폭 2.5m 규모이며, 내년도 1월 말까지 청사를 불 밝힌다. 참석자들은 성탄 트리 불빛 하나하나에 희망의 의미를 실어 시민의 따뜻한 연말연시, 새해 축복을 기원했다. 성남시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원, 천주교 교우회원, 만나교회 교인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저들 밖에 한밤중에’ 등 캐럴을 불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웠다.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는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중헌 목사) 주관으로 12월 6일 성탄 트리가 설치돼 내년도 1월 중순까지 거리를 빛낸다.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이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거리 시민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행정지원과 총무팀 031-729-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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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12월 4일 오후 6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김병삼 만나교회 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했다. 이번 트리는 높이 6m, 폭 2.5m 규모이며, 내년도 1월 말까지 청사를 불 밝힌다. 참석자들은 성탄 트리 불빛 하나하나에 희망의 의미를 실어 시민의 따뜻한 연말연시, 새해 축복을 기원했다. 성남시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원, 천주교 교우회원, 만나교회 교인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저들 밖에 한밤중에’ 등 캐럴을 불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웠다.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는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중헌 목사) 주관으로 12월 6일 성탄 트리가 설치돼 내년도 1월 중순까지 거리를 빛낸다.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이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거리 시민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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