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 만화가들의 재능 나눔으로 따뜻한 벽화가 탄생했다.
‘맹꽁이 서당’ 윤승운 화백, ‘머털도사’ 이두호 화백, ‘심술통’ 이정문 화백, ‘도깨비 감투’ 신문수 화백 등 이름만 들어도 추억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한국 만화계의 국보급 화백 4명이 본인들의 캐릭터를 센터 물리치료실 벽면에 그려 넣은 것.
이번 행사에 참여한 화백들은 “작은 사각 컷에 만화를 그려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큰 벽면에는 처음”이라며 “우리 만화를 보면서 웃음 짓는 동년배 친구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 것에 기쁨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맹꽁이 서당’ 윤승운 화백, ‘머털도사’ 이두호 화백, ‘심술통’ 이정문 화백, ‘도깨비 감투’ 신문수 화백 등 이름만 들어도 추억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한국 만화계의 국보급 화백 4명이 본인들의 캐릭터를 센터 물리치료실 벽면에 그려 넣은 것.
이번 행사에 참여한 화백들은 “작은 사각 컷에 만화를 그려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큰 벽면에는 처음”이라며 “우리 만화를 보면서 웃음 짓는 동년배 친구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 것에 기쁨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