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숙원사업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신축 착공했다. 원미구 중동 1092-2에 들어설 센터에는 연면적 1,368㎡에 지상 6층 건물로 국공립어린이집, 자유놀이시설, 육아카페, 도서 및 장난감 도서관, 옥외 정원, 센터 사무실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 제공 시설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 41.5억 원을 들여 2016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그동안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복사골문화센터의 1층을 일부 임대하여 운영되어 무상보육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보육수요와 욕구를 충족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박종구 보육아동과장은 “센터가 완공되면 그동안 부족했던 보육 및 양육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서 우리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김은숙 센터장을 비롯하여 8명의 직원들이 621개소의 어린이집과 4천여 명의 보육종사자, 그리고 5만여 명의 학부모들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 아이러브맘 카페 운영 등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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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41.5억 원을 들여 2016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그동안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복사골문화센터의 1층을 일부 임대하여 운영되어 무상보육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보육수요와 욕구를 충족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박종구 보육아동과장은 “센터가 완공되면 그동안 부족했던 보육 및 양육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서 우리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김은숙 센터장을 비롯하여 8명의 직원들이 621개소의 어린이집과 4천여 명의 보육종사자, 그리고 5만여 명의 학부모들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 아이러브맘 카페 운영 등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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