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글로벌 기업 이케아를 유치하기 위해 스웨덴을 방문, 마틴 한슨 부사장과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강동구 고덕동 345번지 일원 23만4523㎡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한강변 생태환경과 올림픽도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부·경춘고속도로 집입로에 위치한 광역교통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단지 앞까지 지하철 9호선역이 연장되어 있다.
강동구는 이케아를 유치해 연간 7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강동구로 유입시킴으로써 일자리 창출,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전략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마틴 한슨 이케아 그룹 부사장과의 협력방안 논의에서도 강동구의 환경과 복지, 교육, 에너지 정책에 대해 이케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케아는 약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8년 강동구에 입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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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강동구 고덕동 345번지 일원 23만4523㎡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한강변 생태환경과 올림픽도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부·경춘고속도로 집입로에 위치한 광역교통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단지 앞까지 지하철 9호선역이 연장되어 있다.
강동구는 이케아를 유치해 연간 7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강동구로 유입시킴으로써 일자리 창출,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전략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마틴 한슨 이케아 그룹 부사장과의 협력방안 논의에서도 강동구의 환경과 복지, 교육, 에너지 정책에 대해 이케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케아는 약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8년 강동구에 입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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