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겨울방학 보내기 제안 - 필리핀 영어캠프
높은 재참가율로 이어지는 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
1일 8시간 일대일 몰입수업, 영문법, 수학까지 책임 지도
필리핀 영어캠프를 경험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는 꽤 높다. 캠프를 다녀온 후 다음 방학에 재 참가한 경우를 주위에서 여러 명 봐온 리포터도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 초등 5학년 자녀의 영어학습 방향이 고민인 리포터, 필리핀 영어캠프를 비교분석했다.
그중 대전에서 30년의 입시학원 운영 노하우와 10년간 필리핀 영어캠프를 운영하며 부모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글로엘리트의 영어리더십캠프를 살펴봤다.
일대일 영어 수업으로 영어 말문 트여
글로엘리트의 영어리더십캠프는 6주의 영어집중프로그램과 리더십프로그램을 적절히 적용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지난 10년간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필리핀영어캠프를 운영하며 영어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세워 호응을 얻었다. 필리핀영어캠프는 이번 겨울이 23회째다.
캠프는 필리핀교육청에서 인가받은 교육법인 글로엘리트아카데미에서 이루어진다. 필리핀 휴양지인 따가이따이에 있는 호텔식 캠퍼스에서 필리핀 교사와 함께 6주 동안 생활한다. 따가이따이 캠퍼스는 골프장, 실내농구장, 수영장, 사우나 등 최신시설을 갖춘 곳으로 안전한 지역이다.
영어수업은 1일 4시간씩 영역별로 진행한다. 작문, 문법과 어휘, 청해와 토론, 영어논술토론을 각각 원어민교사가 일대일 지도한다. 이후 레벨을 구분해 그룹별 영어수업 2시간, 멘토링 학습 2시간 등 약 8시간을 원어민과 함께한다.
“자체 제작한 말하기 듣기 교재를 활용해 원어민과 일대일로 진행하는 점이 글로엘리트캠프의 특징입니다. 단기간에 영어의 말문을 터트리게 하는 비결이기도 하죠. 다양한 상황에서의 역할 플레이를 하면서 디베이트가 가능한 수준까지 실력이 향상됩니다.”
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를 이끌고 있는 김정옥 원장의 설명이다.
진로 목표 세워 성장하도록 리더십 코칭
해외영어캠프의 영어교육효과를 알고 있으면서도 망설이게 하는 요인 중 하나는 다음 학기에 대한 학습부담이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수학 선행에 대한 부담이 크다. 글로엘리트 캠프에서는 수학 선행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인 교사가 영문법과 수학을 지도하기 때문이다.
수학은 하루에 2시간 이상 배정해 스스로 문제를 풀고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방법을 찾도록 밀착 지도한다. 오답노트, 도돌이노트 작성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터득하기 위한 습관을 키우는데 힘쓴다.
주말에는 문화체험과 리더십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깔라따간 투어, 바탕가스 마타붕까이 해상체험, 세미페스티벌, 스피치콘테스트, 마닐라투어, 필리핀 7대 비경 팍상한 폭포투어, 거듭나기 프로그램 등 매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안전한 캠프를 위한 기숙사에서의 관리도 철저하다. 캠프입소자 7명당 한국인 담임과 필리핀 교사를 배정해 함께 생활하고 영어로 의사소통한다. 한식으로 차린 식사도 훌륭하다.
캠프 일정동안 다음 카페 ‘글로엘리트’를 통해 식단과 자녀의 필리핀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엘리트아카데미에서 직접 학생을 인솔해 생활, 정서적인 관리를 하고 부모와 소통하는 점도 믿음직하다.
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 042-489-5060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영어 자신감과 공부 습관 잡혔어요"
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 23기에 신청한 채민서군(인천 검단중 1)은 이번이 세 번째 참가다. 캠프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진학 목표를 세웠다. 횟수가 거듭되면서 확고한 실력까지 갖췄다. 채 군은 “과목별로 원어민쌤의 맨투맨지도를 받은 덕이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고 영어의 기본기를 쌓아 실력도 많이 발전했다”고 경험담을 들려줬다.
채 군의 어머니 이남희(인천시 서구)씨는 “영어실력뿐 아니라 삶의 방향이나 비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할 수 있게 자극을 준 점이 특히 좋았다. 먼저 참여했던 조카들의 변화를 보고 선택했는데 무척 만족한다”며 “작년까지도 민서는 영어에 부담감과 어려움이 컸는데 학습습관이 잡히고 차분해졌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매사에 적극성도 충만하다”고 글로엘리트 영어리더십캠프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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