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유아 숲 체험장’을 개장했다.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일자산 도시자연공원(강동그린웨이 캠핑장 주변)에 마련된 체험장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로 ‘해 뜨는 강동’을 상징하는 종달새를 콘셉트로 하고 동고비, 딱새, 청딱따구리, 멧비둘기, 참새 등 일자산에서 서식하는 텃새들을 테마로 한 공간을 조성하고, 새둥지놀이터, 경사오르기, 통나무건너기, 흔들다리 등과 같은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종달새 유아숲체험장은 내년 3월까지는 시범운영기간으로 누구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4월부터는 연초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이용단체 공개모집을 통하여 오전에는 단체에서 이용하도록 하고, 오후에는 별도의 체험신청을 받아 유아숲체험 지도사를 배치하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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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유아숲체험장은 내년 3월까지는 시범운영기간으로 누구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4월부터는 연초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이용단체 공개모집을 통하여 오전에는 단체에서 이용하도록 하고, 오후에는 별도의 체험신청을 받아 유아숲체험 지도사를 배치하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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