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에 대한 보호활동을 강화한다. 우선 여름철 수방업무 종료에 따라, 빗물펌프장 소속 직원들이 ‘홀몸어르신 가정을 위한 무료 전기시설물 점검’에 나선다.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가정 내 겨울철 전기안전사고와 화재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근무는 지역 내 빗물펌프장 5개소 근무인원 총 10명이 2인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전등, 스위치, 콘센트, 누전차단기 등을 점검하며, 노후되거나 불량 설비된 시설을 즉시 교체하고 보수한다. 또한 다음달 10일까지 각 부서별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안전검점을 실시한다.
광진구는 겨울철 거리 노숙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야간 노숙인 거리 상담반 운영을 통한 야간 순찰 및 상담활동 강화, 동사 예방을 위한 침낭, 겨울옷 등 구호물품 지급, 응급상황 발생 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신속한 대응조치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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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는 지역 내 빗물펌프장 5개소 근무인원 총 10명이 2인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전등, 스위치, 콘센트, 누전차단기 등을 점검하며, 노후되거나 불량 설비된 시설을 즉시 교체하고 보수한다. 또한 다음달 10일까지 각 부서별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안전검점을 실시한다.
광진구는 겨울철 거리 노숙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야간 노숙인 거리 상담반 운영을 통한 야간 순찰 및 상담활동 강화, 동사 예방을 위한 침낭, 겨울옷 등 구호물품 지급, 응급상황 발생 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신속한 대응조치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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