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체험위주의 실속 있는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건국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4~5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1월4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원어민강사, 한국인 지도교사 등 총 28명의 강사진이 의사소통 기능과 활동위주의 실용영어 집중교육을 실시하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인 자연, 과학을 주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균형 잡힌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반복학습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수업 후에는 가정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화상영어시스템 연계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캠프기간 중 하루는 학부모를 위한 공개수업으로 진행돼 자녀의 학습모습을 학부모들이 참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용은 1인당 28만원으로, 구에서 17만원을 지원하고 본인부담은 11만원이다.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인원 10% 범위 내에서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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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인 자연, 과학을 주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균형 잡힌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반복학습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수업 후에는 가정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화상영어시스템 연계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캠프기간 중 하루는 학부모를 위한 공개수업으로 진행돼 자녀의 학습모습을 학부모들이 참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용은 1인당 28만원으로, 구에서 17만원을 지원하고 본인부담은 11만원이다.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인원 10% 범위 내에서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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