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도심 일대에 멧돼지가 출몰하는 일이 잦아지는 가운데, 강동구가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 강동구는 동절기 먹이부족과 동종간 경쟁에서 밀린 개체의 도심 출현 가능성이 높은 5월말까지 기동포획단을 확대하고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멧돼지를 맞닥뜨렸을 때 행동요령 등을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SNS를 통해서도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있다.멧돼지를 발견한 주민들은 즉시 112나 119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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