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27일까지 관내 8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전공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멘토를 활용한 강동구 ‘전진탐험(전공과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동구 멘토 스쿨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한 지역의 우수인재 중 30여개 전공(18개 대학), 45명을 선발해 관내 중·고교를 찾아가 전공·진로 설명회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학교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역의 우수 인재로 구성된 대학생 멘토들이 후배들과 중·고등학교 과정의 경험 및 진로·진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호흡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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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멘토 스쿨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한 지역의 우수인재 중 30여개 전공(18개 대학), 45명을 선발해 관내 중·고교를 찾아가 전공·진로 설명회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학교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역의 우수 인재로 구성된 대학생 멘토들이 후배들과 중·고등학교 과정의 경험 및 진로·진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호흡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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