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암사동 500번지 일대의(면적 10만8900㎡) 암사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 12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고시됐다고 밝혔다.
암사지구는 용도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써 역세권(암사역)임에도 불구하고 민간개발 및 가로활성화가 되지 않아 이를 해소할 대안 마련이 절실했다. 또 불합리한 획지계획 등 개발행위를 제약하는 요소들의 완화 및 지침 개선 등 전반적인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획지계획을 전면 폐지하여 자율적인 민간개발을 통해 역세권 주변의 개발을 유도하고, ‘서울 암사동 유적’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소매점, 전시장, 공연장 등의 건축물 용도계획을 도입했다. 아울러 간선로변 보행·차량 통행여건 개선, 도로사선제한 폐지에 따른 최고높이(25~60m)를 적용토록 함으로서 민간 개발을 유도하고 가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개발여건을 마련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암사지구는 용도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써 역세권(암사역)임에도 불구하고 민간개발 및 가로활성화가 되지 않아 이를 해소할 대안 마련이 절실했다. 또 불합리한 획지계획 등 개발행위를 제약하는 요소들의 완화 및 지침 개선 등 전반적인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획지계획을 전면 폐지하여 자율적인 민간개발을 통해 역세권 주변의 개발을 유도하고, ‘서울 암사동 유적’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소매점, 전시장, 공연장 등의 건축물 용도계획을 도입했다. 아울러 간선로변 보행·차량 통행여건 개선, 도로사선제한 폐지에 따른 최고높이(25~60m)를 적용토록 함으로서 민간 개발을 유도하고 가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개발여건을 마련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