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서울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에 강동구 내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새로 선정된 곳은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지역 가치 상승에 기여하는 ㈜스토리텔링창작소 주렁주렁, 공간컨설팅,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디자인·제작·유통을 통해 보육시설 출소아동의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굿앤컴퍼니, 벽화 등 공공예술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및 지역문화예술인의 발굴로 청년실업자 문제를 해결하는 ㈜눈썰미아트앤디자인이다.
지난 2012년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꾸준히 성장해 오며 2014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강동도시농부는 올해 7월 예비 사회적기업에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의 문턱을 넘는 결실을 이루었다.
이밖에도 서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에 상하반기 모두 선정되기도 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홍보사업과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3500만원의 국시비를, 하반기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마을상영회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1900여만 원의 시비를 지원 받는 성과를 거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 2012년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꾸준히 성장해 오며 2014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강동도시농부는 올해 7월 예비 사회적기업에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의 문턱을 넘는 결실을 이루었다.
이밖에도 서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에 상하반기 모두 선정되기도 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홍보사업과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3500만원의 국시비를, 하반기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마을상영회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1900여만 원의 시비를 지원 받는 성과를 거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