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현재 32곳인 국공립어린이집을 비용절감형 모델을 통해 2018년까지 6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설계나 공사 진행 중인 9곳의 어린이집은 2016년 상반기 내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 7곳, 2017년 6곳, 2018년 6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국공립 비율은 현재(9.6%)의 약 1.8배인 17%까지 오르고 정원은 2500여 명에서 2018년 4300여 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강동구는 건물 신축을 지양하고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비용절감형 모델을 발굴, 추진한다.
비용절감형 모델 유형은 단체 연대, 직장어린이집 확충, 민간어린이집 전환 유도, 신규 및 기존 공동주택 단지 내 확충, 공공건물, 학교 등 유휴 공간 활용 등이다.
또한 12월까지 민간, 가정, 구립 등 50곳의 어린이집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어리이집의 수입·지출 등 회계 관리, 보육교사들에 대한 인사관리, 어린이들의 급식 및 안전관리, 아동학대 예방조치 등을 점검하며, 결과에 따라 관련규정 미숙지로 인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부실운영 시설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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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설계나 공사 진행 중인 9곳의 어린이집은 2016년 상반기 내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 7곳, 2017년 6곳, 2018년 6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국공립 비율은 현재(9.6%)의 약 1.8배인 17%까지 오르고 정원은 2500여 명에서 2018년 4300여 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강동구는 건물 신축을 지양하고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비용절감형 모델을 발굴, 추진한다.
비용절감형 모델 유형은 단체 연대, 직장어린이집 확충, 민간어린이집 전환 유도, 신규 및 기존 공동주택 단지 내 확충, 공공건물, 학교 등 유휴 공간 활용 등이다.
또한 12월까지 민간, 가정, 구립 등 50곳의 어린이집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어리이집의 수입·지출 등 회계 관리, 보육교사들에 대한 인사관리, 어린이들의 급식 및 안전관리, 아동학대 예방조치 등을 점검하며, 결과에 따라 관련규정 미숙지로 인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부실운영 시설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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