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과 도전을 피하면서 실력과 능력을 잘 발휘하지 못하는 팀원의 행동을 바꾸는 중요한 원칙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이 지키고 싶은 훌륭한 이미지를 심어주면서 그 사람을 존경해 주는데 있다. 자신이 하찮은 사람이거나 무시당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절대로 상대가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반려견으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키우고 있는 개에게까지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 또한 필요하다. 이것은 조직사회에서도 필요한 방법인데 상대에게 훌륭한 명성을 갖게 해주는 방법이라 그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가능성을 발견하고 말해주라
함께하는 팀원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잘 살펴 상대방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주 말해주라.
가능성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 비전과 목표까지 제시한다면 그는 열정적으로 일을 하게 된다. 팀원이 일을 만족스럽지 못하게 한다면 갈등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반감을 사지 않고 해결하고 싶다면 강점에 대해 자주 말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라.
자신이 지키고 싶은 이미지에 대해 평판을 좋게 해주라
명성이란 스스로 보다는 타인이 자연스럽게 해 주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
함께하는 팀원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진심어린 인정을 해 줌으로써 그들은 일처리를 함에 있어 훌륭한 명성을 얻게 될 것이다.
에머슨의 말을 명심하자.
“훌륭한 명성은 젊은이들에게 광채를 주고, 나이 든 사람에게는 위엄을 가져다준다.”
데일카네기코스/산업카운슬러/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교수
바이오및뇌공학과 대우교수
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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