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10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상담소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이야기 제3탄 중량절 이야기’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량절 이야기 체험’은 중량절에 담긴 유래와 스토리를 나누며 국화차를 마시고 중량절 의미가 담긴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절기와 농업과의 연관성을 알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야기로 진행되었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문화를 이야기하고, 농업에 숨어있는 절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러움이 회복되고 인내와 사랑과 생명의 존중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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